해운대 그린시티, 17년 만의 변화: 신해운대역 중심 미래 도시로 도약
정부의 그린벨트 해제 발표로 부산 해운대 그린시티와 송정 일대가 새로운 변화를 맞이하다.
이번 결정은 17년 만에 이루어진 대규모 규제 완화로, 해운대 그린시티는 미래 도시로 도약할 발판을 마련할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신해운대역 주변 지역은 이번 개발의 핵심 지역으로 떠오르다.
신해운대역은 동해선 광역철도와 강릉선이가 정차하는 교통의 요충지이다.
향후 서울 청량리를 KTX가 정차하면 부산 동부권의 핵심 교통 허브로 자리매김할 것이다.
이러한 교통망 확충은 주변 지역의 접근성을 높이고, 유동 인구 증가를 가져오다.
해운대 그린시티 내 위치한 53사단 이전 계획은 주변 지역 개발에 새로운 기회를 제공하다.
넓은 부지가 확보되면서 주거, 상업, 문화 등 다양한 시설이 들어설 수 있게 되다.
특히, 신해운대역과 53사단 인근은 대규모 개발의 중심지로 떠오르며, 동부아파트, 삼성아파트 등 주변 아파트 단지들이 주목받고 있다.
두 아파트 모두 신해운대역과 매우 가까워 대중교통 이용이 편리하다.
아파트 주변에 다양한 버스 노선이 운행되어 해운대 및 부산 시내 곳곳으로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다.
해운대 신시가지는 부산의 대표적인 명문 학군 지역으로, 우수한 교육 환경을 자랑한다.
아파트 주변에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등 다양한 학교가 밀집되어 있어 자녀 교육에 유리하다.
삼성아파트인근에 상당초등학교와 상당중학교가 위치해 있다.
센텀시티의 다양한 문화 시설과 상업 시설도 가까운 거리에 있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이번 그린벨트 해제는 53사단 부지를 활용하여 국방 연구개발, 하이테크, 인공지능(AI) 등 첨단산업을 육성하는 사업이다.
군 시설을 재배치하고 남는 부지에 국가 전략산업 및 첨단산업을 유치하여 지역 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을 목표로 한다.
국방부와의 협력을 통해 군 현대화와 지역 발전을 동시에 추진한다.
부산형 급행철도(BuTX) 해운대역과 연계하여 서울 삼성동을 능가하는 지하도시를 건설하고, 도심공항터미널을 유치하며, 벡스코와 인근 백화점을 지하로 연결하여 날씨에 관계없이 이용할 수 있는 관광·문화시설을 조성한다는 계획도 나온 적이 있다.
해운대 좌동은 '노후계획도시특별법'에 적용될 가능성이 높아 재건축에 대한 기대감이 높습니다.(이상은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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